국립특수교육원과 업무협약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과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이 13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제공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과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이 13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제공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특수교육 분야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커넥트재단의 AI·디지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현장에 AI 기반 콘텐츠를 도입한다. 특수교육용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에 교육 현장에 보급, 플랫폼 맞춤형으로 AI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 학생의 기술 및 관련 교육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지난 2024년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AI 윤리에 대해 배우는 ‘배리어 프리’ AI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 소외계층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힘써왔다. 다음 달부터는 특수교육 현장의 AI 활용 확산을 위해 현직·예비 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우수한 콘텐츠를 특수교육 지원체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커넥트재단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 새로운 기술을 쉽게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며 “AI 교육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흐름에 발맞춰 특수교육 현장에서도 맞춤형 AI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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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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