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투표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정읍의 한 도로에서 6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의전 차량을 들이받는 바람에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정읍 옹동면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대법원장의 의전 차량 4대 중 한 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조 대법원장은 사고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피해 차량을 타고 있던 40대와 5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적색 점멸등에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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