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재(앞줄 오른쪽 두번째) 기관·제휴영업그룹장, 오세훈(앞줄 왼쪽 두번째) 서울시장, 전성호(앞줄 오른쪽 첫번째) 땡겨요사업단 대표 및 관계자들이 13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이봉재(앞줄 오른쪽 두번째) 기관·제휴영업그룹장, 오세훈(앞줄 왼쪽 두번째) 서울시장, 전성호(앞줄 오른쪽 첫번째) 땡겨요사업단 대표 및 관계자들이 13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 나섰다.

신한은행은 13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금융감독원과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금감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지난 2017년 첫발을 뗀 이후 누적 참여자만 5200여명에 달하는 신한은행의 간판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자사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해 경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각적인 비금융 지원책을 병행하며 자영업자들의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돕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격변하는 외식·배달 시장의 흐름과 2026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밀착형' 세션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세션에서는 유명 배달 전문 유튜버 장코치가 강사로 나서 '더 똑똑하게 배달 장사하는 방법'을 주제로 효율적인 플랫폼 운영 전략과 매출 극대화 노하우를 방출했다. 이어 베스트셀러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인 김유진 작가가 '불황을 극복하는 핵심 생존 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불확실성 시대에 자영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 경영 카드를 공유했다.

교육뿐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적인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1:1 맞춤형 컨설팅의 장도 열렸다. 신한은행과 금감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행사장에 공동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금융상품 안내 △소상공인 종합지원 제도 △고용·산재보험 지원 안내 △금융 애로사항 전담 상담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방안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예측하기 힘든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당장 현장에서 무기가 될 수 있는 실무 교육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상생 금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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