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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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펀드 투자는 목돈이 필요하고 복잡하다'는 금융 공식을 깨고 잘파(Zalpha)세대와 금융 초보자를 위한 초소액 적립식 투자 서비스 '펀드 모으기'를 출시했다.

13일 우리은행이 선보인 '펀드 모으기'는 금융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투자자들이 금전적 부담 없이 건강한 투자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소 가입 금액을 단돈 5000원으로 설정해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도 일상 속 '커피 한 잔' 비용으로 손쉽게 자산 증식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

투자 방식 역시 철저히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췄다. 투자 주기를 '매일·매주·매월' 등 고객의 현금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적은 돈으로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꾸준히 자산을 굴리는 적립식 투자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른바 '펀린이(펀드+어린이)'들을 위해 정교한 맞춤형 큐레이션 라인업도 구축했다.

△시장 트렌드를 짚어주는 '전문가 BEST' △대중적 선호도가 검증된 '펀드모으기 BEST' △실제 우수한 성과로 증명된 '수익률 BEST' 등 3가지 직관적인 테마를 제공해 펀드 쇼핑의 피로도를 대폭 줄였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문법에 맞춰 가입 프로세스도 환골탈태했다. 기존의 길고 딱딱했던 펀드 가입 절차를 전면 재구성해 체감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적용해 복잡한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매끄러운 투자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펀드 모으기 서비스는 투자는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거나 절차가 번거롭다는 금융권의 오랜 편견을 허물고 철저히 초보 투자자의 시선에서 완성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트렌드와 고객의 눈높이에 발맞춰 쉽고 스마트한 디지털 자산관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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