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지난달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국민 공모로 정한다.
삼서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아기 판다 이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름을 공모하는 아기 판다는 지난달 3일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로,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기 판다는 2020년생 푸바오와 2023년생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동생으로, 국내에서 자연 번식을 통해 태어난 네 번째 자이언트 판다다.
이름 공모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뿌빠TV, 인스타그램,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채널에서 댓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접수된 이름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정 방식과 발표 일정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이름도 국민 공모를 통해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생후 40여 일이 지난 아기 판다는 최근 엄마 아이바오와 떨어져 혼자 잠을 자기 시작하는 등 성장 단계에 맞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에버랜드는 전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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