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요금소(TG)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고속버스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에 추돌당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허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3차로를 주행하던 그랜저 차량이 옆 차로에서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랜저는 급히 방향을 바꾸다 1·2·4차로를 주행하던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와 사고 수습을 진행했다.
경찰은 그랜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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