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이미지 높은 평가
롯데렌터카가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와 장기렌터카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렌터카 브랜드 1위 자리를 18년째 지켰다.
롯데렌탈은 자사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렌터카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가치 인식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조사는 지난 4~5월 약 12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비롯해 차량 관리와 사후 서비스까지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점이 18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법인 고객을 위한 장기렌터카 상품인 ‘비즈카420’과 ‘비즈카530’을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계약 기간 중 일정 시점 이후 위약금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자유반납형 구조를 적용해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과 계약 유연성을 높였다.
브랜드 경쟁력은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롯데렌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0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 24.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오토 장기렌탈 부문의 영업이익은 34.4% 늘었고, 투입 대수와 순증 대수도 각각 16.0%, 2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S-PB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이 차량 고민을 덜고 일상과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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