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루프 기반 ‘노블클라쎄 H9’
법인 수요 대상…프리미엄 개인 수요도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기반으로 한 7000만원 대의 프리미엄 리무진이 새로 등장했다. 럭셔리 VIP 시트에 27인치 모니터 등으로 의전 등 법인 수요부터 프리미엄 경험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신규 모델인 ‘노블클라쎄 H9‘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지난달 출시된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일반 카니발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다. 노블클라쎄는 여기에 자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핵심 편의사양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리무진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H9은 VIP 의전 수요가 많은 법인과 관공서, 호텔, 병원 등의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패밀리카를 찾는 일반 고객까지 프리미엄 리무진을 경험하고자 하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 환급과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시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2열 시트는 기존 노블클라쎄 T9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프리미엄 시트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시트는 VIP 승객 의전에 최적화된 등받이와 레그레스트(다리받침) 구조를 적용했다. 또 온열·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 암레스트(팔걸이)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휴식은 물론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차량 외관에는 노블클라쎄를 상징하는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 전용 휠캡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과 전동 사이드스텝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를 적용해 VIP 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27인치 QHD 스마트 모니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 콘텐츠 감상은 물론 업무와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H9은 70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공식 홈페이지·강남 라운지에서 상담·구매가 가능하다.
노블클라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존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블클라쎄 L4’는 최대 900만원, ‘노블클라쎄 L9’은 최대 50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장우진 기자(jwj17@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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