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7월2주 전국 1002명 ARS정례조사 결과

대표 적합도 전국 金 27.4% 鄭 21.5% 宋 9.8%

與 안방 호남권 金 39.3% 鄭 23.3% 宋 13.8%

40대 金·鄭 박빙, 50대 金 35.6% 鄭 24.6%순

조국혁신 지지층 鄭 57.3% 宋 10.3% 金 9.5%

이념 진보층은 金 39.1% 鄭 27.6% 宋 12.8%

李 국정지지층 金 46.6% 鄭 19.5% 宋 12.9%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정청래 전 대표를 여당 지지층 내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층 내 격차는 더욱 컸다. 송영길 전 대표는 3자 구도에서 3위권으로 선두 추격 양상을 보이고 있다.

8일 공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자체 실시 정례조사 7월 2주차 결과(지난 6~7일·전국 1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이동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전화ARS·접촉률 61.7%·응답률 5.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에서 ‘김민석’ 27.4%, ‘정청래’ 21.5% 순으로 양자 간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다. ‘송영길’ 9.8%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인물 5.3%, 유보층(없음 + 잘모름) 10.2%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제공 자료 갈무리]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제공 자료 갈무리]

여권 지지기반 중 연령별 40대에서 김민석 32.7% 정청래 30.1% 송영길 7.5%, 50대 김민석 35.6% 정청래 24.6% 송영길 13.6%, 60대 김민석 35.2% 정청래 21.8% 송영길 10.4% 순의 지지를 보였다. 권역별 광주전라에선 김민석 39.3% 정청래 23.3% 송영길 13.8% 순으로 김민석 전 총리 우세가 보였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김민석 26.6% 정청래 21.7% 송영길 5.9% 순, 경기인천 김민석 27.4% 정청래 22.0% 송영길 10.3% 순, 대전세종충청 김민석 30.8% 정청래 17.8% 송영길 5.6% 순이다.

이념 중도층(393명·이하 가중적용값) 김민석 33.9% 정청래 20.2% 송영길 12.1% 순, 진보층(221명) 김민석 39.1% 정청래 27.6% 송영길 12.8% 순으로 지지가 높았다. 지지정당별 민주당(451명) 김민석 47.9% 정청래 21.7% 송영길 12.6%, 조국혁신당(27명) 정청래 57.3% 송영길 10.3% 김민석 9.5% 순으로 상반됐다. 국민의힘(292명)에선 정청래 22.5% 김민석 7.9% 송영길 5.0%로 사실상 역선택 경향이 보였다. 무당층(175명)은 정청래 14.5% 김민석 12.6% 송영길 7.2%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 잘모름/밝힐수 없음(157명)에선 김민석 16.4% 정청래 12.0% 송영길 4.2% 순이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층(548명)은 김민석 46.6% 정청래 19.5% 송영길 12.9%로 정청래 전 대표 지지가 20%선에 미달했다. 부정평가층(410명)은 정청래 25.9% 송영길 6.5% 김민석 4.1%로 상반돼 소위 ‘명청(이 대통령·정청래 전 대표) 갈등’ 프레임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국정평가 잘 모름(44명)에선 김민석·정청래 6.0% 동률, 송영길 3.5%로 총 84.5%가 선택을 유보 또는 거부했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기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