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과천 R&D센터 이전 계획 본격화… 게임·IT·제약기업 잇단 입주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 관심 이어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전경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전경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수도권 대표 업무지구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임·IT·제약 등 미래 산업을 이끄는 대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본사인 ‘지타워’를매각하며 과천 이전 계획을 본격화하면서 기업들의 집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 넷마블은 최근 서울 구로구 지타워를 약 7,0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건립 중인 신사옥으로 오는 2028년 이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타워 매각이 단순한 자산 유동화를 넘어 과천 이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이미 다양한 대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펄어비스가 신사옥 입주를 완료했고, IT 분야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가비아가 본사와 주요 조직을 이전해 운영 중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JW중외제약, 안국약품, 경동제약, 휴온스글로벌 등이 연구시설과 사옥을 조성하며 기업 집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이 판교를 잇는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협력사와 스타트업, 전문 서비스 기업까지 함께 유입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오피스 수요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의 과천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집적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기업 한 곳의 이전은 협력업체와 관련 산업까지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업무시설 수요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과 상업 3-1·2블록에 조성된 복합단지로, 현재 준공을 완료한 가운데 오피스와 상업시설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약 8,460가구 규모의 과천지식정보타운 배후수요를 갖춘 중심상업지구 핵심 입지에 자리한다. 과천정보타운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넷마블 신사옥을 비롯해 펄어비스, JW이노스퀘어, 가비아 등 주요 업무시설과 가까워 풍부한 기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준공을 완료한 만큼 실제 공간과 동선, 주변 상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기업 입주가 계속되면서 업무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넷마블 이전 계획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미래가치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다”며 “기업 집적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오피스와 상업시설 모두 실사용은 물론 투자 측면에서도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 및 상업시설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장 분양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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