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지난달 30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6년 연속 A- 등급이다.
한국기업평가는 "건축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지난달 29일 DL건설의 기업어음 등급을 A2-로 평가했다. DL건설은 해당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양호한 사업 안정성, 개선된 수익성,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원활한 현금흐름을 갖춘 점과 낮은 수준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DL건설은 지난해 7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4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부채비율 또한 73.1%로 전년(109.5%) 대비 36.4%포인트 줄었다.
안다솜 기자 cott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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