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이하 해사법원)의 임시청사가 부산 동구 부산진역사(동구문화플랫폼)로 최종 확정되면서, 부산 북항 일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수도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국책 사업인 북항 재개발과 해양수산부 본청사 유치전에 이어 해사법원 임시청사 확정이라는 대형 호재까지 잇따르며 지역 부동산 시장 역시 들썩이는 분위기다.
법원청사건축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해사법원은 오는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해사법원은 선박 충돌, 해상운송, 국제무역 분쟁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해사·국제상사 사건을 전담하는 특수법원이다. 이번에 임시청사로 확정된 부산진역사 일대는 부산역 및 북항 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해양·물류·관광 기능이 집중된 인프라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해사법원의 안착이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법원이 본격 가동되면 고소득 전문직인 판·검사와 해사 전문 변호사는 물론, 해사법률 서비스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되어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가시화된 해양수산부 본청사 유치 공모와 맞물려 행정 기능과 사법 기능이 한곳에 결집하는 전례 없는 ‘해양 비즈니스 특구’가 완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해사법원 임시청사 확정은 북항 권역이 단순한 항만 재개발을 넘어 해양 행정과 사법, 비즈니스를 모두 아우르는 국가적 거점으로 도약함을 의미한다”라며 “이러한 대형 공공기관의 진입은 고소득 종사자 중심의 탄탄한 배후 주거 수요를 형성하기 때문에, 인근 신축 단지들의 자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해사법원 유치 확정 호재에 따른 북항 재개발 권역의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북항 생활권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 단지로 꼽히는 ‘해링턴마레’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총 3,130대로 세대당 1.41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부산 최초로 전면부 4개 동(101동~104동) 사이를 연결하는 ‘트리플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적용해 북항의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스카이 브릿지 내부에는 스카이 파티룸, 스카이 게스트룸, 스카이 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마련되며, 단지 내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대규모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탁월한 입지 여건을 기반으로 한 교통 및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이번에 해사법원 임시청사로 확정된 부산진역사를 비롯해 부산역, 서면, 경성대·부경대 일대 등 부산 주요 도심권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커넥트현대 부산,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도보 통학권인 성천초를 포함해 대연중, 성동중, 성지고, 배정고 등이 인접해 명문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우암동 도시숲과 우룡산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은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요소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부산 신축 아파트 평균 분양가 대비 약 22.1%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가성비가 우수하다. 여기에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여주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선착순 계약 축하금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까지 제공하고 있어 배후 주거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링턴 마레’의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 및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각각 마련되어 운영 중이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