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단편 영화 5편 상영…창작 워크숍도 진행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특별전과 영상잼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특별전과 영상잼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이달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특별전과 영상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퓨처랩은 11일 부산 해운대 소재의 영화의 전당 시네마마운틴 8층 소극장에서 ‘퓨처랩 인공지능(AI) 시네마 특별전: AI와 함께 그리는 우리들의 세계’를 개최하고, AI 단편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당신의 형벌’(고은서) △‘침묵’(이호재) △‘오로라’(양동욱∙정준기) △‘준하와 마지막 열매’(신재이∙신준하) △‘항해’(피호은) 등이다. 해당 작품들은 퓨처랩의 AI 영상 창작 워크숍 ‘프롬프트 투 필름(Prompt to Film) 2026’의 참가자가 제작한 것이다.

뒤이은 토크 세션에서는 ‘세계의 주인’과 ‘우리들’을 만든 윤가은 감독이 무대에 올라 ‘AI는 알 수 없는 청소년의 진짜 이야기와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아울러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공동창작 워크숍 ‘BIKY AI JAM있다’를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편집교육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여기서 청소년과 청년을 1대1로 매칭한 2인 1팀, 총 10팀이 AI를 창의적 표현 도구로 삼아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각 팀은 1분 내외 영상을 하나로 묶어 폐막식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BIKY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은 “청소년이 AI를 도구삼아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Prompt to Film 2026의 결과물들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돼 뜻깊다”며 “퓨처랩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 환경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펼치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연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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