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출시가는 최고 3000달러

아이폰 울트라 예상 이미지. 나인투파이브맥 제공
아이폰 울트라 예상 이미지. 나인투파이브맥 제공

애플이 회사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울트라’를 1000만대 생산할 계획이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인용한 닛케이 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울트라의 목표 생산량을 1000만대로 상향했다. 이는 이전 예상치였던 800만대 대비 25%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애플은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생산량을 7000만대로 설정했다. 신제품 출시에 따라 애플이 올해 연간 총 주문량은 2억2000만대가 될 전망이다.

애플이 일부 공급업체에 올 하반기에 최대 8500만대의 신형 아이폰을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으며 아이폰 17 시리즈에 사용되는 일부 공통 부품을 곧 출시될 프리미엄 시리즈인 아이폰 18에 사용할 수 있도록 비축해 두라고 지시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은 맥북 프로와 가격이 유사할 전망이다. IDC는 아이폰 울트라의 평균 판매 가격을 2500달러(한화 382만원), 저장 용량 옵션에 따라 최대 3000달러(458만원)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울트라와 아이폰 18 프로 및 프로 맥스를 공개할 예정이며 아이폰 울트라의 경우 아이폰 18 프로 출시 이후 판매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애플은 일반 아이폰 17을 아이폰 18로 교체하는 시기를 내년 봄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1분기에 아이폰 18 기본형, 아이폰 18e 등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선보인 아이폰 에어의 다음 세대인 ‘아이폰 에어2’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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