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위 친환경 전기차(EV) 모빌리티 기업 ‘GSM(Green SM)’과 MOU 체결

사진 제공= 피크타임
사진 제공= 피크타임

베트남 전문 아웃바운드 여행 플랫폼 ‘피크타임’이 정부 차원의 공신력 있는 수상에 이어 글로벌 핀테크 도입 및 현지 초대형 모빌리티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크타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5 관광벤처의 날’에서 ‘관광기업혁신바우처 부문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와 개별 여행객(FIT)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의 주역이 된 피크타임의 자체 플랫폼 ‘트래블러(Traveler)’ 앱은 현지 제휴처 할인, 맞춤형 여행 콘텐츠 등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최근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며 디지털 편의성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번거로운 현금 환전이나 복잡한 카드 결제 없이도 트래블러 앱 하나만으로 베트남 전역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QR 코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술적 진화는 금융을 넘어 모빌리티 영역으로도 확장된다. 피크타임은 최근 베트남 점유율 1위의 친환경 전기차(EV) 모빌리티 기업 ‘GSM(Green SM)’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앱 인 앱(App-in-App)’ 형태의 서비스 통합이다. 향후 트래블러 앱 이용자들은 별도의 현지 모빌리티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앱 내에서 편리하게 GSM의 친환경 차량을 호출하고 예약할 수 있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네트워크와 피크타임의 플랫폼 기술력이 결합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의 현지 이동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피크타임 관계자는 “관광벤처의 날 사장상 수상으로 플랫폼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GLN 결제 도입과 베트남 1위 모빌리티 기업 GSM과의 MOU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트래블러’ 앱 하나만 있으면 결제부터 이동까지 베트남 여행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해결되는 차세대 트래블테크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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