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거취 논란, 선거 소청 관련 비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김성범 의원의 의원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김성범 의원의 의원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다뤄질 장동혁 대표 거취와 지방선거 소청 제기 건 등에 대해 “상식적인 결론이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 생각은 분명히 말씀드렸다. 민심이 바라는 바도 명확하다고 본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의원은 전날 중앙일보 유튜브 한 채널에서 당 내에서 사퇴 요구를 받는 장 대표의 ‘전국 재선거’ 요구에 대해 “정치인이 책임 없이 거기에 올라타고, 너무도 속보이게 연명의 도구로 사용한다”고 직격한 바 있다.

한 의원은 또 “보수정당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책임지는 모습”이라며 “재선거를 주장하는 민심의 마음과 시민들의 마음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정치권이 특정 정치세력의 연명을 위해서 선동하고, 명확한 대책 없이 거기에 올라타는 것은 좋은 정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성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