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출입기자단 알림을 통해 “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에는 국무총리, 행안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정 대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지난 9일 출국길 행사에 정 대표가 불참하자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정 갈등이 수면 위에 떠오른 것이라는 해석이 분분했다.
이 대통령의 순방 귀국길에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대거 집결하고, 정 대표가 직접 대통령을 영접하는 것은 논란이 되고 있는 ‘명청 갈등’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정치적 여유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김윤정 기자(kking15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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