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총 103건 접수…유효 83건 심사 결과
49개 문항 문제·정답 모두 “이상 없음” 결론내
정답 등 번복 없이 이날 오후 5시 부로 확정발표
이달 초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문항 가운데 총 49개에 대해 이의신청이 제기됐지만 교육당국은 “문제·정답 모두 이상 없음” 판정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문희)은 16일 오후 5시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모의평가 정답을 확정 발표하면서 총 49개 문항 83건을 심사한 결과 이처럼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 4일 모의평가를 마치고 가안으로 정답을 발표한 뒤, 7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이의신청을 받았고 총 103건이 접수됐다.
평가원은 문제 및 정답과 무관한 의견개진, 취소·중복을 제외한 실제 심사대상은 49개 문항 문제·정답에 대해 제기된 83건이었으며 면밀한 심사 후 정답을 확정했다고 했다.
해당 문항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 심사, 이의심사위 최종 심의를 거친 결과 49문항 전부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 결론냈단 설명이다.
심사 대상이 된 문항은 국어영역 11개, 수학영역 3개, 영어영역 12개, 사회탐구영역 생활과윤리 2개·윤리와사상 1개·한국지리 1개·정치와법 1개·사회문화 4개로 나타났다.
과학탐구영역 화학II 1개·생명과학I 3개·지구과학I 1개·지구과학II 3개, 직업탐구영역 성공적인직업생활 4개, 제2외국어/한문영역 독일어I 1개·프랑스어I 1개에도 이의가 제기됐었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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