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서 콘텐츠 산업 연구한 전문가

김윤지 콘진원 신임 원장이 15일 나주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콘진원 제공
김윤지 콘진원 신임 원장이 15일 나주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콘진원 제공

김윤지(사진)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15일 나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6월 11일까지다. 김 원장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며 'K-콘텐츠 수출의 경제효과' 등 콘텐츠 산업 관련 여러 연구와 정부 정책 자문을 수행한 전문가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K-콘텐츠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수출 자산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콘진원이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을 넘어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전문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콘텐츠 지식재산(IP)에 대한 새로운 가치 창출 기능 확대 △콘텐츠산업을 수출 경제정책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지원 △창작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 마련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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