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재편 분양시장, 인프라 공백 없이 입주와 동시에 올인원 인프라 누릴 수 있어
KTX, 고현항 항만재개발·광역 교통망 확충 등 굵직한 개발 통한 미래비전 기대감 커
부동산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입지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초기 입주 시 겪어야 하는 이른바 ‘인프라 공백’을 피하려는 심리가 커진 탓이다. 여기에 대형 교통 호재나 지역 개발 사업 등 굵직한 미래 비전까지 더해진 단지는 현재의 편리함과 미래의 자산 가치 상승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분양 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실제로 분양 시장에서는 ‘완성형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청약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대구 수성구 ‘범어역파크드림디아르’는 일반공급 21가구 모집에 2,131건이 접수돼 평균 101.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북 전주의 핵심 상권에 들어선 ‘골드클래스 시그니처’ 역시 1순위 청약에서 180가구 모집에 6,237건이 신청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 단지는 모두 입주 즉시 대형 상업시설과 학군, 교통망 등 지역 내 메인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당장’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통장을 대거 흡수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주택 수요자들은 당장의 실거주 만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기반 시설이 모두 갖춰진 완성형 도심 상권을 1순위로 청약한다”며 “여기에 대규모 광역 교통망이나 지역 개발 호재까지 겹친 단지는 하락기에 가격을 탄탄하게 방어하고 상승기에는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로 굳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시의 완성된 핵심 인프라와 굵직한 미래 호재를 동시에 품은 단지가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남 거제시의 최중심인 장평동 일원에 시공하는 ‘거제 푸르지오마린피스’가 그 주인공이다.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선보이는 ‘거제 푸르지오마린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 총 4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거제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107㎡의 100%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와 함께 안방 창 특화 설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집 안에서 바다의 절경(일부 세대 제외)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이 단지는 입주 즉시 거제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거제 유일의 디큐브백화점을 비롯해 거제시 중심상권인 고현시장, 홈플러스거제점, 장평종합시장, CGV 등 핵심 상업·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어 완벽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해 장평초, 신현초·중교 등을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거제 경제의 중추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당장 누리는 인프라에 더해, 거제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개발 ‘호재’도 주목된다. 우선 김천과 거제를 잇는 KTX 남부내륙철도(예정)가 올해 2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해, 개통 시 수도권 및 광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대규모 상업·주거·관광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빅아일랜드)’ 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막대한 수혜와 인프라 확장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 푸르지오마린피스는 장평동의 상징적인 입지에 들어서 거제 최중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현재의 압도적인 가치와 미래 비전을 모두 품고 있는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분양 전 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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