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주권위원회 공식 출범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 출범
남양주시 민선 9기 시정 준비를 위한 시장직인수위원회인 남양주시민주권위원회가 현판식과 위촉식, 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
12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 사무실과 회의 공간을 마련해 출범한 시민주권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과 60여 명의 자문위원, 10여 명의 파견 공직자(전문위원)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인선을 진행했으며, 보은성 인사나 자리 나눠주기식 인사는 배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시정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 파악, 시정 비전 설정, 공약 실천계획 수립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또 파견 공직자들에게 인사청탁 근절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 특히 “인사청탁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청렴성을 당부하고, 모든 언행이 시민과 동료 공직자들의 평가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를 시정 운영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규정하며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위원 및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는 인수위원회 운영 경험자와 예산·재정, 감사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향후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자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위원회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업무보고와 분과별 활동에 돌입할 예정인데, 위원회 관계자는 “시민주권위원회는 명예나 직책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하는 기구”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환영하지만 개인적 이권이나 인사청탁은 단호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주권위원회가 시정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오로지 일과 성과로 평가받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남양주
김춘성 기자(kcs8@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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