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렌즈’ 최신버전과 동반성장 전략 공개
메타코어글로벌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DB삼성동빌딩에서 ‘2026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설립한 메타코어글로벌이 처음 개최한 공식 파트너 행사다. 총판사인 DB아이엔씨를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들이 모여, 급변하는 SAP 시장 환경과 새로운 사업 기회 및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선 SAP ECC 6.0 유지보수 종료를 앞두고 본격화되고 있는 S/4 HANA 전환 수요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고객 요구 증가 등 최근 SAP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SAP 성능관리 솔루션의 최신버전 ‘아울렌즈 V432’에 대해 소개했다.
메타코어글로벌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SAP 시스템 성능 저하 원인인 CBO 성능 분석 △운영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배치잡 관리 △강화된 프로액티브 알러트 △중요 권한 관리 RA(Restricted Access) 및 직무 분리 위반을 사전에 점검하는 SoD(Segregation of Duties) △FUE(Full Use Equivalent) 최적화 등 강화된 기능과 차별화 요소를 갖췄다.
회사는 이를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 발굴 방안과 영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파트너 지원 정책과 협력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아울러, 아울렌즈의 중장기 개발 로드맵도 공개했다. SAP GUI와 SAP 피오리 환경이 공존하고 S/4HANA 클라우드 전환이 진행되는 복잡한 운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SAP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브라우저 및 클라이언트 화면부터 SAP 웹 디스패처, 넷위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SAP HANA DB에 이르는 전 구간을 통합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기능에 더해, 멀티티어 아키텍처 환경에서 장애 원인을 보다 신속하게 추적·분석할 수 있는 E2E 세션 연계 분석 기능과 DLM(Data Lifecycle Management) 전 과정에 대한 HANA DB 리소스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생성형AI 기술을 접목한 자연어 기반 데이터 조회 및 분석, 지능형 장애 감지 및 원인 분석(RCA), 예측 기반 운영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AI옵스 체계 구축 전략도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관련 기능은 국내 주요 기업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진 메타코어글로벌 대표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에서 확인한 파트너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영업 현장부터 기술 검증(PoC)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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