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찾아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오후 공지를 통해 “강 비서실장이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과 남인순·박덕흠 국회부의장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에는 홍익표 정무수석 등도 동행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예방에 대해 “새로 구성된 국회 지도부에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정 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 의장 등 신임 국회의장단이 선출된 직후 여야를 아우른 국회 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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