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구축, 웹사이트 제작 및 필수 행정 서류·사업계획서 검토 자문 지원
B2B IT 솔루션 전문기업 오라인포(OWRA)가 전자금융업 등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업 맞춤형 인프라 및 인허가 검토 지원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금융업 등록 과정에서 요구되는 전산 시스템 구축, 기업용 웹사이트 제작, 보안 요건 검토, 행정 서류 및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 등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자금융업 등록 심사에서는 자본금 요건뿐 아니라 전산 시스템의 안정성, 보안성, 물적 설비 요건 등이 중요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결제, 플랫폼, 핀테크 관련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중소형 기업과 스타트업은 관련 요건을 해석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과 준비 기간 증가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라인포는 이 같은 시장 수요에 맞춰 전자금융업 등록 요건에 필요한 IT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인허가 심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핵심 결제 시스템과 보안 요소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설계해 불필요한 개발 범위를 줄이고, 기업별 사업 구조에 맞는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범위는 단순 시스템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 오라인포는 고객사가 전자금융업 등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와 서류 준비 방향을 검토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이 작성한 필수 서류와 사업계획서가 금융당국의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지 사전에 점검해 심사 지연이나 반려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자금융업은 사업 모델에 따라 요구되는 시스템 구성과 내부 관리 체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인프라와 서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전산 설비, 보안 체계, 운영 계획 등이 심사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되는 만큼 관련 경험을 갖춘 외부 지원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조주형 오라인포 대표는 “전자금융업 등록을 준비하는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전산 인프라와 논리적인 심사 서류가 모두 중요하다”며 “오라인포는 독립형 결제 시스템 구축과 서류 검토 지원을 통해 고객사가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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