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이글로벌은 구창근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2016년 12월에 창립된 구다이글로벌은 창업자인 천주혁 대표 단독 체제에서 창사 10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구 신임 대표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CJ그룹에 합류했으며 CJ푸드빌·CJ올리브영·CJ ENM 대표이사를 잇달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CJ푸드빌 대표이사 재임 시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의 분리·성장을 주도하며 다중 브랜드 사업 구조 최적화 역량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CJ올리브영 대표이사로서는 단순 건강·미용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통합(옴니 채널) 뷰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 대표는 “구다이글로벌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탁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해외 시장에서 더 넓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확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창근 구다이글로벌 대표이사. [구다이글로벌 제공]
구창근 구다이글로벌 대표이사. [구다이글로벌 제공]
김수연 기자(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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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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