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런던 전광판서 기후행동 메시지 전달

28개 사업장 임직원 참여 해변·하천 정화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 세계 주요 도시와 사업장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13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 운영 중인 옥외전광판을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 날 영상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산불과 폭염, 빙하 감소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조명하고 재생에너지 전환과 산림 복원 등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지금 기후행동에 나설 때'라는 메시지를 담아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한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의 대표 명소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캠페인 영상을 상영해 오고 있다.

국내외 사업장에서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28개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창원 LG스마트파크 임직원들은 최근 진해해양공원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평택 LG디지털파크 임직원들은 인근 하천을 찾아 수질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사업장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법인은 폐가전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법인은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사업장 인근 해변에서 산호초를 심는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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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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