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메시징·클린존 등 서비스 소개

산업별 특화 AX 전략 통해 시장 확대

김원태 KT 공공·금융사업본부장(전무)이 4일 KT 광화문빌딩 West사옥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김원태 KT 공공·금융사업본부장(전무)이 4일 KT 광화문빌딩 West사옥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서울 광화문사옥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전환(AX) 인프라 전략과 운영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6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KT 2026 네트워크 전략’과 국내 금융사의 AX 트렌드 및 협력 사례 등을 소개했다. 기업메시징 전략 세션에서는 스마트메시지 기업용메시징서비스(RCS), 커뮤니즈, 모바일고지 등 주요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빅데이터 기반 분석 리포트와 아이폰 RCS 자동전환 등 차별화된 경쟁력도 강조했다.

KT의 대표 보안 플랫폼인 ‘클린존’을 중심으로 디도스(DDoS) 대응 전략도 공유했다. 클린존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서버로 전달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KT는 AI 기반 금융서비스 안정성과 생산성 혁신 방안으로 ‘KT Managed AI GPU 서비스’도 제안했다. AI 솔루션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로 인프라 구축 부담 없이 AI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원태 KT 공공·금융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네트워크 경쟁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산업별 특화 AX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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