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은 2일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9%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1조5350억 달러로 늘었다고 집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5240억 달러)를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랐다.
9위 테슬라(1조5610억 달러)와의 격차는 260억 달러로 좁혀, 주가 상승 시 추가 순위 변동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1위는 엔비디아(5조4340억 달러)이며, 2∼5위는 알파벳(4조5130억 달러), 애플(4조498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3조4200억 달러), 아마존(2조8100억 달러) 순이다.
6∼8위는 각각 TSMC(2조2590억 달러), 브로드컴(2조1770억 달러), 사우디아람코(1조7630억 달러)가 차지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주가가 2.62% 하락해 시가총액이 1조800억 달러로 줄면서 12위에서 13위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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