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협업 시너지 극대화"

조상원 엠로 대표 내정자. 엠로 제공
조상원 엠로 대표 내정자. 엠로 제공

엠로는 조상원(사진) 삼성SDS 상무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으로, 엠로와 삼성SDS가 공동 개발한 공급업체관계관리형서비스형소프트웨어(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한 전문가다.

조 대표는 이날 엠로에 합류해 실질적인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엠로는 내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법적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엠로 측은 "이번 인사는 엠로와 삼성SDS의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재민 현 엠로 대표는 2023년 5월 삼성SDS의 엠로 인수 당시 약정한 3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앞으로는 고문을 맡아 안정적인 경영 승계와 엠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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