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정식 판매

사전예약 시 헤드폰·충전기 증정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T'(사진)를 6월 5일 국내에 출시한다.

31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샤오미 T 시리즈 최초로 라이카(Leica) 5배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대 120배 인공지능(AI) 울트라 줌을 지원해 콘서트,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원거리 촬영을 할 수 있다.

셔터 순간뿐 아니라 촬영 전후의 움직임과 감정까지 기록하는 '라이카 라이브 모먼트' 기능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167.5㎜(6.59인치) 1.5K 아몰레드(AMOLED)로 최대 120㎐ 주사율과 최대 3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블루라이트와 화면 깜박임 등을 관리하는 '샤오미 비전 케어'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독일 안전 인증기관(TUV Rheinland)으로부터 4중 시력 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배터리는 6500mAH(typ)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7.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4㎚ 공정 기반의 미디어텍(MediaTek) 디멘시티 8500-울트라가 적용됐다.

가격은 12GB(램)+256GB(저장 용량) 모델이 79만9800원, 12GB+512GB 모델은 87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색상은 바이올렛, 블루, 블랙 3종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레드미 헤드폰 네오와 67W GaN 듀얼 포트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써머 펑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샤오미 17T는 70만원대 가격으로 라이카 5배 망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며 "콘텐츠 소비와 촬영 경험을 모두 중시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선 기자 hslee@dt.co.kr

‘샤오미 17T’ 모델. 샤오미코리아 제공
‘샤오미 17T’ 모델. 샤오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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