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및 미국 지방정부와의 국제협력 성과 조명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와 미국 및 한국 주요 인사들이 유타대학교의 시그니처 ‘U’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와 미국 및 한국 주요 인사들이 유타대학교의 시그니처 ‘U’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28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파트너십 기관 감사 및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졸업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유타대학교 홈 캠퍼스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글로벌 교육 및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협력기관과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를 비롯해 셀레스트 말로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 맷 홀튼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의원, 오준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장(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진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이날 행사에서 진주시와 미국 코튼우드 하이츠시, 시더시티(Cedar City)와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지방정부와 대학 간 국제교류 및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밋지 몬토야 유타대학교 부총장(왼쪽), 셀레스트 말로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가운데),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오른쪽)가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밋지 몬토야 유타대학교 부총장(왼쪽), 셀레스트 말로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가운데),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오른쪽)가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글로벌 협력과 국제교류 증진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오준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이 국제협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셀레스트 말로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맷 홀튼 코튼우드 하이츠시의원과 진주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장이 수여됐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024년 진주 K-기업가정신의 글로벌 확산과 국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유타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참가해 진주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시더시티, 코튼우드 하이츠시 및 한국 청소년 국제교류 단체 ‘품앗이(Pumassi)’와 함께 한국전쟁 가평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국제 교육·리더십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미 학생 및 지역사회 간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밋지 몬토야 유타대학교 부총장(왼쪽), 오준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장(가운데),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오른쪽)가 글로벌 교육 및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밋지 몬토야 유타대학교 부총장(왼쪽), 오준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장(가운데),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오른쪽)가 글로벌 교육 및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밋지 몬토야 유타대학교 부총장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교육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학생들의 글로벌 참여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트너십 행사를 마친 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26년도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 졸업생들과 첫 아너스(Honors) 과정 학부 졸업생들이 배출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850년에 개교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글로벌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유타대학교는 2024년 월스트리트저널(WSJ) 대학 평가에서 미국 서부 공립대학 1위, 미국 공립대학 8위, 전미 대학 43위에 오르며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시아캠퍼스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학교로 전환하는 2+2 및 3+1 학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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