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한문희 에너지연·정광화 표준연 스쿨 명예교수
신용현 표준연·채연석 항우연·이재도 화학연 포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최고 권위자 6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추대된 명예교수는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 스쿨 △한문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스쿨 △정광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스쿨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스쿨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스쿨 △이재도 한국화학연구원 스쿨 등 6명이다.
6명의 명예교수는 각 분야에서 오랜 연구활동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를 했고,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을 맡아 기관 발전에 공헌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백홍열 교수는 유도탄 체계와 다목적 실용위성 개발 등 국가 우주·국방 분야 핵심 연구를 주도했다. 한문희 교수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소재 연구뿐 아니라 수소기술개발 로드맵 수립 등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정광화 교수는 국가 측정표준 체계 확립과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 고도화에 헌신했고, 신용현 교수는 측정표준 분야 전문가로서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과학기술 정책 입법 활동 등에 기여했다.
채연석 교수는 KSR-3 액체과학로켓 개발을 총괄하며, 우리나라 로켓 및 우주개발 초기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과학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재도 교수는 첨단 세라믹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소재기술 도약을 견인했다.
강대임 UST 총장은 “6명의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각 분야의 권위자로, 이들의 연구철학과 폭넓은 경험은 UST가 추구하는 가치 창출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커다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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