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노란우산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바쁜 생업으로 은행 방문조차 여의찮은 사장님들을 위해 계좌 개설부터 국세청 등록, 장부 관리까지 이어지는 금융 업무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고 실질적인 주거래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토스뱅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과 제휴를 맺고 사업자 통장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란우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을 통해 상세 안내가 제공된다. 안내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토스뱅크 사업자 통장을 최초 개설하는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토스뱅크의 사업자 통장은 개인사업자의 페인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정확히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종이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 앱에서 약 3분 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개설 직후 통장과 카드를 국세청 사업용 계좌로 등록하는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스마트 장부 기능도 도입됐다.
자금 관리가 까다로운 자영업자들의 실무 편의를 끌어올린 특화 서비스도 눈에 띈다. 하나의 계좌 안에서 자금을 목적별로 최대 30개까지 나눠 보관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금고’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급여나 임대료, 부가세 납부용 자금 등을 미리 체계적으로 분리하고 관리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한 수많은 사장님들이 토스뱅크만의 압도적인 편의성과 사업자 특화 기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자 통장 하나만으로 복잡한 자금 관리와 일상적인 금융 업무를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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