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철(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KB라이프 대표이사와 김정훈(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 KB라이프 준법감시인이 '2026년 KB라이프 윤리의식 선서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라이프 제공]
정문철(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KB라이프 대표이사와 김정훈(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 KB라이프 준법감시인이 '2026년 KB라이프 윤리의식 선서식'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라이프 제공]

KB라이프가 기업의 윤리적 문화를 공고히 하고 정도(正道)경영을 전사적으로 확산한다. KB라이프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에서 '2026 윤리헌장 선서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임원 및 부서장 등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리를 경영의 최우선 핵심 가치로 재확인하고 이를 일상 업무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 윤리 표어 공모전 수상자가 대표로 윤리헌장을 낭독하며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바른 기준, 바른 KB라이프'가 2026년 공식 윤리 표어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표어는 "우리 모두의 바른 기준이 KB라이프의 신뢰를 완성한다"는 임직원의 뜻을 모은 것이다. 개개인의 올바른 판단과 실천이 곧 기업 전체의 신뢰도로 이어진다는 엄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서식 이후에는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상반기 윤리실천교육이 이어졌다. KB라이프는 직무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앞으로 올바른 원칙이 완벽히 정착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내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소통 활동도 다각적으로 전개된다. KB라이프는 새로 선정된 윤리 표어 배너를 본사 각 층에 게시하는 한편, 정기적인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뉴스레터 발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윤리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해 구축한 컴플라이언스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리스크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영업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기경보 모니터링 체계를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법규 준수 검증 및 광고 사전심의 프로세스 고도화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윤리 경영은 단순한 제도적 선언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증명해야 하는 고객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작은 판단과 행동 하나까지 올바른 기준을 적용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생명보험회사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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