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조조정을 예고했던 메타가 오는 20일(현지시간) 전 세계 임직원 10%를 감축한다.
18일 로이터통신이 내부 문서를 입수해 전한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전 세계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차례로 감원을 시행한다.
감원 규모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임직원 7만9000명의 10%인 8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는 대규모 감원과 함께 7000명을 인공지능(AI) 관련 업무로 전환 배치한다. 일부 관리직 자리도 없앤다고 전해진다.
메타는 북미 지역 직원들에게 정리해고가 이뤄지는 20일 재택근무를 하라고 통보하기도 했다.
자넬 게일 최고인사책임자(CPO)는 “간부들이 감원과 함께 조직 개편을 발표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메타는 하반기에도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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