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시대 인터페이스 환경 대응”

애니링크8 웹IDE 화면. 티맥스소프트 제공
애니링크8 웹IDE 화면. 티맥스소프트 제공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산업의 AI전환(AX) 수요와 급변하는 인터페이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애니링크 8’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링크8은 기업 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대내외 채널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연계·통합 솔루션이다. 기존 제품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고객이 도입 부담을 낮추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간편·경량화했다. 출시와 동시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티맥스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다양한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된 템플릿 방식으로 손쉽게 구성하고, 개발부터 배포·운영·모니터링까지의 전 과정을 웹 기반 환경(웹IDE)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DA)를 바탕으로 경량화된 엔진 구조를 통해, 제한된 시스템 자원에도 높은 처리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인터페이스 개발과 운영 관리의 복잡도를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고성능 연계 처리를 지원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통합 관리 솔루션 ‘애니API’와 인터페이스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애니EIMS’의 1.1 버전도 공개했다. 중소·중견기업(SMB)·교육·공공·금융 등 산업별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공략하기 위한 제품 다각화 전략으로, 주력 비즈니스인 애플리케이션 서버(미들웨어) 부문 외 사업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나아가 현재 개발 중인 에이전틱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의 라인업이자 플랫폼으로서도 애니링크 제품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AI에이전트가 호출 가능한 개방형 표준 모델콘텍스트프로토콜(MCP) 툴을 제공하는 제품 구조로 전환할 예정이다. 향후 기존 제품과 통합 체계를 이루는 ‘인터페이스 원 플랫폼’을 구축해 지능형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고객의 수요를 포괄하면서 AI에이전트 시대를 준비하는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긴 안목으로 AI 네이티브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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