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단, 총 11개 종목 중 9개 참가

‘롤’ 종목은 ‘제-캐-제-페-구-류’ 6인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국가대표 6인 및 감독.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국가대표 6인 및 감독.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단은 총 11개 e스포츠 종목 중 △대전격투(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포켓몬 유나이트 △아너 오브 킹즈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 △제5인격(아시안게임 버전) △그란 투리스모 7 △이풋볼 시리즈 △뿌요뿌요 챔피언스 등 9개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36명의 선수가 e스포츠 국가대표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와 지도자 추천을 거쳐 결정됐으며 후보자 명단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마쳤다.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해서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28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선수’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의 보호자, 지도자, 소속팀의 장’을 대상으로 공식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대한체육회에 제출되며 다음 달 중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로 확정된다.

국내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제우스’ 최우제(한화생명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젠지 이스포츠)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T1) △‘구마유시’ 이민형(한화생명e스포츠) △‘케리아’ 류민석(T1) 이상 6인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파견후보자는 △‘파비앙’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XZY’ 김준하(농심 레드포스) △‘현빈’ 전현빈(농심 레드포스) △‘놀부’ 송수안(디플러스 기아) △‘chpz’ 정유찬(디플러스 기아)이다.

선발전을 진행한 종목은 1위를 치지한 팀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Seram’ 김재영, ‘Pisterio’ 박성순, ‘ePe’ 이지환, ‘Subeen’ 진수빈, ‘Comi’ 조민혁 등 T1 팀 선수들이다.

아너 오브 킹즈는 농심 레드포스 소속 ‘llusion’ 조성빈, ‘HAKU’ 한지훈, ‘DOK’ 이섭규, ‘Ratel’ 정윤호, ‘SIRI’ 이훈민, ‘Namu3’ 한성건 등이다. 제5인격은 팀 포로론의 ‘Toulang’ 홍현기, ‘PHR’ 박소연, ‘Sol’ 어홍, ‘OvO’ 김재연, ‘nary’ 김준서, ‘Gar2b’ 고태현, ‘ApHD’ 김상민 등이다.

개인전이었던 대전격투는 △‘DakCorgi’ 연제길(스트리트 파이터 6, KT 롤스터) △‘무릎’ 배재민(철권 8, 키움 DRX) △‘MadKof’ 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 3인이다.

그란 투리스모 7는 김영찬, 이풋볼 시리즈는 김도겸과 송영우, 뿌요뿌요 챔피언스는 강동신이 후보자로 선정됐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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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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