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양산 만들 것”

“경남형 온동네 돌봄 포털로 통합서비스”

“부울경 최대 놀이터였던 통도환타지아 살릴 것”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 동부권 중심도시인 양산시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와 함께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양산 대전환’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미래를 향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양산을 종합적으로 재설계하겠다”며 “양산의 지도를 완전히 바꾸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추로 만드는 ‘양산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을 확실히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을 위해 경남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 복합문화체험관 ‘꿈마루’를 짓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산 8개 행정동 어디에나, 지자체가 직접 책임지고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만들겠다”며 “‘경남형 온동네 돌봄 포털’은 손가락 클릭 한 번으로 모든 돌봄 서비스를 예약하고 신청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부울경 최대의 놀이터였던 통도환타지아부터 살려내겠습니다. 경남도와 양산시가 주도하는 통도환타지아 공공회생 협의체를 즉시 가동해 양산 시민의 주말을 책임질 거점으로 다시 돌려 놓겠다”며 “통도사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복합벨트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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