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5일 강원 춘천 동산면 구암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마을에 농산물을 전달하며 김봉림 원창1리 이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강태영(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5일 강원 춘천 동산면 구암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마을에 농산물을 전달하며 김봉림 원창1리 이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임직원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지난 15일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과 함께 강원 춘천 동산면 구암마을을 찾아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복숭아밭 꽃눈 솎기, 고추 지주대 설치 등 다양한 영농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암마을 농업인 전 세대에 수박을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허 원장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형연 기자(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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