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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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아라대교 인근에서 야간 낚시를 즐기던 60대 남성이 강물에 빠져 소방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12분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아라대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일행이 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급파된 구조대와 경찰은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A씨가 낚시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실족하면서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어두운 밤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실종자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 접수 이후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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