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상가에 맹금류인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들어와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1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포항 북구 양덕동 한 상가에 새가 갑자기 들어왔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포획한 뒤 확인한 결과 해당 개체는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로 판명됐다.
포항시는 황조롱이가 날개를 다쳐 천연기념물 긴급 구조를 담당하는 동물 병원에 넘겼다.
동물병원 측은 자체 치료할지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에 맡길지 상태를 판단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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