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사회적 가치 창출
저소득층 학생 위해 12년째 ‘책가방 선물’
소상공인·청년층 지원도 지속
KB국민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데 힘쓰는 모습이다. 특히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아동·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아동·청소년 돌봄,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금융 실천과 함께 시의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국민과 함께 온기 나누는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책가방 지원 사업이 있다. 지난 2월 국민카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책가방 선물 세트는 책가방과 보조 가방, 문구 세트,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약 2만2000명의 아동에게 총 17억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장애 청소년의 재능 개발과 자립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년부터 미술·체육·음악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작품 전시회 개최와 아트상품 판매, 운동 훈련 및 대회 출전, 전문 음악교육과 연주회 개최 등을 지원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이다.
특히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인 'KB 봄(Seeing & Spring) 프로젝트'는 장애 청소년의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가능성을 보고(Seeing),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사업은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국민카드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으로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 국민카드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적은 농산어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이론 교육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7개교 262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역량을 갖췄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력 단절 여성을 강사로 활용해 직업교육 훈련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 및 금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금융감독원·여성가족부 등 관계기관과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카드 조이풀 금융교실'을 통해 전국 초중고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 돌봄교실(늘봄학교)을 이용하는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키트를 활용하고 있다. 신용기입장 만들기, 입체카드 만들기를 통해 신용의 중요성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카드 희망공부방'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400여명을 대상으로 KB금융공익재단 교구재를 활용한 금융교육도 펼치는 중이다.
◇ 지역 균형 발전·상생 위한 소상공인 지원
국민카드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 지원도 적극적이다. 2024년 1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했다.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결제 시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쇼핑몰 'KB온누리쇼핑몰'을 KB Pay에 오픈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에 일조하고 사용자들의 온누리상품권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 서천군, 강원 횡성군, 제주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지자체 특산품 판매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KB Pay 내 ESG특별관을 개설하기도 했다. 2024년 12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 캐시백 이벤트', '제주 워케이션 활성화 캐시백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 상생형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 청년층 금융 접근성 확대 지원
청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서민금융진흥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공동 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들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식회사(KCB)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통해 본인의 신용상태를 진단받게 된다.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 보고서를 월 1회,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층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사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카드는 2030 청년층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KB국민이지신용대출(청년상생대출) 금리 할인을 제공해 청년들의 금융 부담 완화와 자립을 돕고 있다.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사업에 참여, 'KB국민 히어로즈 체크카드'를 출시해 단기 복무 후 제대한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국민카드는 지난해 금감원이 주관한 '제6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소상공인을 위한 '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포용금융의 대상을 청년층에서 서민·소상공인까지 확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