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반 식수시설 구축…세탁·건조 서비스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아바·오웨리 지역 대상 사회공헌 전개…“삶의 질 향상 앞장”

LG전자가 나이지리아 현지 주민들을 위한 무료 세탁시설 지원에 나서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깨끗한 식수 공급부터 세탁 서비스까지 생활 인프라 지원 범위를 넓히며 현지 주민들의 위생·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주 아바 지역과 이모주 오웨리 지역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하수를 시추·여과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세탁기와 건조기, 세탁용품 등을 갖춘 이동식 세탁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활동은 물 확보와 세탁 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메시지에 담긴 긍정과 희망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 낙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방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바 지역 한 주민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여성과 아이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생활 편의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아바 지역에 설치된 식수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사진은 아바 지역에 설치된 식수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나이지리아 아비아 주(州) 아바 지역과 이모 주(州) 오웨리 지역 주민들이 식수 공급과 세탁 서비스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나이지리아 아비아 주(州) 아바 지역과 이모 주(州) 오웨리 지역 주민들이 식수 공급과 세탁 서비스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이상현 기자(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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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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