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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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자산관리(WM) 부문 고객자산 유입과 금융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1% 증가한 6095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84.4% 늘었다.

세전이익은 6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5% 확대됐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107.2% 급증했다. 순이익은 4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5%, 전 분기 대비 109.7% 늘었다. 당기순이익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자산 순유입과 금융상품 판매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자산관리 기반의 비즈니스 성장이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리테일 부문 고객자산이 19조7000억원 순유입됐으며 고객 총자산은 49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 판매 수익도 전 분기보다 96% 늘어난 344억원이었다. 본사 영업도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71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케이뱅크 기업공개(IPO)와 화성코스메틱스 인수금융, 나우코스 공개매수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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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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