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은 전년比 32% 감소한 70억원
신작 개발 속도 높여…2분기부터 연이어 출시
네오위즈가 1분기 매출액 10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의 초기 판매 효과가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로는 14% 감소했지만, ‘P의 거짓’은 3월 할인 이벤트로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갔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이후 꾸준한 흐름을 유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하며 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3월 1000일 기념 라이브 및 스페셜 스킨 이벤트 흥행으로 트래픽을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은 2월 시행된 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ARPPU)이 늘어났다.
네오위즈는 2분기에도 주요 지식재산(IP)의 이벤트와 팬덤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면서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6월 3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팬 행사를 개최한다. PC·콘솔 타이틀은 플랫폼별 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P의 거짓 차기작’은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실제 플레이 경험과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이와 스프’ IP 후속작인 ‘고양이와 스프 : 마법의 레시피’가 지난달 28일 글로벌 출시됐으며 ‘킹덤2’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점검 중이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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