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출시 1년 만에 10만건 이용
사전 등록 없이 전국 어디서나 호출
KTis는 회사가 운영하는 02-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 10만건, 이용자 4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KTis는 KT고객센터·AICC·KT 통신상품 판매 등을 담당하는 고객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02-114에 전화해 택시 호출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고객 대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배차 결과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별도 앱 설치나 사전 등록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어디에나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가 9만8000건에 달했다. 특히 올해 4월 한 달간 1만3000건 이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KTis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수요를 확인하고, 114를 단순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정보 안내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택시 호출 외에도 국가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는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한 전화 티켓 예매 서비스도 선보였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추가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 서비스 영역 전반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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