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7일 국회를 방문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7일 국회를 방문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7일 국회를 찾아 연임에 성공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주요 개혁과제 완수를 위한 여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홍 수석은 이날 한 원내대표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하며 “이 대통령께서 한 원내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에 대한 기대의 말씀을 꼭 전해 달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향후 국정 운영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모든 개혁 과제는 앞으로 1년이 좌우할 것”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여당인 민주당과 특히 한병도 원내대표 체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법안 처리와 국회 내 협력적인 정치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이에 한 원내대표는 당·정·청의 ‘원팀’ 정신을 내세워 화답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향후 1년이 골든타임”이라며 “올해 12월까지 도출된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마무리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원내가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내대표는 “지난 1월 이후 총 396건의 법률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며 “최근 고유가와 중동발 리스크 등 대외 위기가 큰 상황인 만큼, 당·정·청이 완벽하게 손발을 맞춰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입법과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기자(kking15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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