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퍼블리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TL’ 대표 이미지. 엔씨 제공
‘TL’ 대표 이미지. 엔씨 제공

엔씨가 오는 19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서비스 권역을 확장한다.

엔씨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 게임사인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가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 11개국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으로,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MMORPG를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해당 권역을 대상으로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며 핵심 콘텐츠 공성전 등의 기술 지표를 확인하고, 서버 최적화 환경을 최종 점검했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현지화 완성도 향상, 사운드 최적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가시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토니 왓킨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엔씨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수년간 MMORPG 장르의 기준을 세워 온 엔씨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문영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는 “전세계의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TL을 새로운 국가에 출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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