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전용 59·74㎡ 1122가구(예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초품아’ 학세권에 문화·예술·교통 인프라 풍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일대에 공급되는 ‘헤이리 오베르원’이 오는 30일(목)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
‘헤이리 오베르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122가구(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410가구 △59㎡B 202가구 △59㎡C 156가구 △59㎡D 184가구 △74㎡A 84가구 △74㎡B 58가구 △74㎡C 28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파주 탄현면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입지에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파주 서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먼저 단지와 바로 맞붙은 자리에 탄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이며, 어린이집과 중학교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대한민국 대표 예술 공간인 ‘헤이리 예술마을’과 유럽풍 거리로 알려진 ‘프로방스 마을’이 인접해 전시와 공연, 문화 활동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도시자연공원구역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을 비롯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어 수도권 북부 대표 쇼핑 거점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주변으로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개발 중이며, 대형 종합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라 의료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앞 지방도 359호선 확장 공사가 추진 중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김포 구간(2027년 예정)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된다.
단지는 휘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크린테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호텔식 조·중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 대비 넓은 광폭 주차 설계와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10.1인치 통합형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확인과 단지 내 CCTV 모니터링, 환기 제어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외출 중에도 집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신축 단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단지 입구부터 세대 현관까지 이어지는 빈틈없는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10년 동안 월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는 전세 형태로 거주할 수 있으며, 2년 단위 보증금 인상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에 가입된다. 임차권 양도가 가능하며, 향후 거주자에게 주택을 우선적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제공된다. 지구단위계획사업으로 진행돼 사업승인 이후 착공과 입주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관계자는 “최근 임대차 시장 상황의 영향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주거 상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거 안정성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헤이리 오베르원’ 홍보관은 파주시 다율동 일대에 위치한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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