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복판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멧돼지로 추정되는 야생 동물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학교 측이 ‘멧돼지 경보’를 발령했다.
23일 이화여대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교내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돼, 캠퍼스 수색에 나섰으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
전날인 22일 저녁 9시쯤에도 유사한 신고가 있었지만, 역시 멧돼지를 찾진 못했다. 피해 사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이화여대 측은 최근 기숙사 홈페이지에 “멧돼지를 목격할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즉시 신고해달라”는 공지 글을 띄웠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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